프랑스여행-파리도착 처음느낌
코로나 시국이라 여행도 못가고해서
옛날에 다녀온 여행을 다시 리뷰해 보겠습니다.
파리를 다녀 왔었는데요
테어나서 유럽은 처음 가본것입니다.
아시아촌놈 유럽 체험기입니다.
핀란드를 경유해서 가는 핀에어가 이당시에
제일 저렴 했습니다.
그래도 비싸지만
제가 탈 비행기 입니다.
출발후 안정고도에 들어가자 마자
식사가 나오네요.
사실 skychefs서비스를 이용하는 항공사의 식사는 비스무리 합니다.
몇가지 간식이 제공되고 메인은 비빔밥입니다.
고추장이 맛이 없어요.
밥먹고 자면 안되는데 탑승수속이 빨라서 새벽에 나오느라
먹고 바로 잡니다.
Go to 돼지의 길
이 당시가 4월 초 였습니다.
4월초인데 서울에는 새벽에 때 아닌 눈이 왔었지요.
경유지인 핀란드 헬싱키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쿄세라가 있다고 해서 일본 아닙니다.
이 사진만 보면 오해가 생길 수도 있겠네요.
이거 보면 딱 핀란드 가티쥬?
북유럽의 침엽수림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 아래로 보이는 쌓인 눈이 딱 핀란드 입니다.
공항내 매점구경을 갑니다.
달달한 것들이 많이 보이네요.
M&M은 거르고
공항내 펍입니다
사람들로 만석입니다.
이당시의 사람들에게 가서 코로나를 아세요? 라고 묻는다면
하나같이 맥주이름이라고 말할 듯 합니다.
이때가 그립네요.
헬싱키공항에서 잠깐 대기 하다가
비행기를 갈아타고 프랑스 드골공항에 도착 합니다.
사람들이 키가 큽니다.
공항에서 파리시내가지 가는 열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지하철로 갈아타고 에스컬레이터를 탑니다만
에스컬레이터는 이게 끝입니다.
빵의 나라 답게
맥도날드 역시
에스프레소에 마카롱세트 입니다.
파리 지하철은 일단 에스컬레이터도 없고
무엇보다도 소변냄세가 진동을 합니다.
왜 그러는 거지요?
숨을 가늘게 쉬며 캐리어를 한참들고 계단을 올라오니
시간은 저녁이였고 비가 추척추적 내리네요.
바로 앞에 호텔이 보이지만
저곳은 역 바로 앞이라 비쌉니다.
저희는 15분정도를 캐리어를 끌고
저희가 예약한 호텔로 갑니다.
체크인을 먼저하고
일단 조금 피곤하니 잠깐 돌아다니다가
다시 호텔로 돌아가 침대에 누워서 뻗어버리네요.
원래 여행 첫날은 뭘 할수 없습니다.
피곤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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