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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여행4

이탈리아여행<로마 바티칸 박물관> 이탈리아여행 바티칸미술관은 한국인 투어가이드를 여행커뮤니티를 통해 신청 할수 있어서 미리 신청하고 약속한 8시30분에 바티칸 앞으로 갔습니다. 바티칸이 규모가 커서 아침 일찍 가야 그나마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바티칸벽쪽에 서서 대기를 합니다. 30분정도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가이드의 안내를 따라 들어갑니다. 가이드 해 주시는 분은 이탈리아 남자와 결혼하셔서 정착하신 여자분 이었습니다. 바티칸은 카톨릭의 성지로 로마시에 위치해 있지만 독립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바티칸은 법국답게 성화나 카톨릭 관련 작품들이 주가 됩니다. 유명한 작품들이 많지만 너무나 많아서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고요. 신자가 아니라서 뜻 모를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작품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프랑스의 오르셰 미술관 작품들이 더 좋.. 2021. 1. 27.
이탈리아여행<로마 포로로마노> 이탈리아여행 아침에 호텔에서 이탈리아의 맛없는 빵을 먹고 (이탈리아 호텔 조식의 빵은 일관되게 맛이 없었습니다.) 포로로마노로 향합니다. 포로로마노는 로마인의 광장이라는 뜻으로 로마의 행정기관들이 존재하던 곳 이었습니다. 즉,옛 로마의 중심지 였습니다. 포로로마노는 콜로세움 바로 옆에 있어서 두곳을 다 돌수 있습니다, 포로로마노와 콜로세움 통합티켓을 사면 할인이 조금 됩니다. 표를 끊고 포로로마노로 들어갑니다. 오래된 유적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곳입니다. 적극적인 보전보다는 훼손된 상태 자체로 보는것을 지향하는듯 합니다. 아니면 로마에 유적지나 유물이 너무 많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로마는 돌아다니다 보면 유적 아닌 곳이 없습니다. 유지 보수정도는 하는듯 합니다.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곳도 있습니.. 2021. 1. 25.
이탈리아여행-피렌체(Firenze) 이탈리아여행-피렌체 베네치아에선 볼건 다 봤기 때문에(베네치아가 그다지 넓지는 않음) 해가지기 전에 숙박을 예약해 놓은 피렌체로 향합니다. 유럽은 기차입니다. 발권을 하고 캐리어를 글고 가서 플랫홈에서 기차를 기다립니다.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짐을 맡긴후 도시를 돌아 다닙니다. 확실히 파리와는 느낌이나 건축양식이 완전히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닥도 돌을 깍아만든 바닥으로 되어있고 줌심지 외곽으로 나가야 아스팔트를 볼 수 있었습니다. 피렌체도 파리 못지않게 화려하고 웅장한 오래된 건출물들이 보존이 정말 잘 되어 있었습니다. 일반 건축물 조차도 오래된 건물들입니다. 성당의 입구인데 뭔가 디테일에서 프랑스의 것들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랑스쪽 구조물들이 더 좋았습니다. 건물 사이사이로 길.. 2021. 1. 7.
베네치아(무라노) - 이탈리아 여행 베네치아~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 프랑스 파리역에서 이탈리아까지 가는 기차가 있는데 12시간 이상을 가는 기차라 객실 안에서 잠을 자야 합니다. 기차는 주간에는 좌석이었다가 밤이 되면 3층까지 간이 침대를 만들 수 있게 변합니다. 단, 침대칸은 지정석이 아니라 자리를 지키고 있지 않는다면 불가피하게 제일 위칸으로 가게 되는데 상당히 높습니다. 열차에서 하룻밤을 지새고 이탈리아에 도착에서 다른 기차로 갈아 타야 하는데 기차 탑승장이 매우 복잡하게 되어 있습니다. 신중히 움직여 산타루치아행 기차로 갈아탑니다. 산타루치아 역에 도착해서 베네치아로 들어가는 수상버스를 타야 합니다. 일단 분위기가 프랑스랑 엄청 다르네요. 유명한 관광도시 답게 인산인해 입니다. 이때가 4월이었는데 지중해의 날씨는 너무나 좋더군요 오..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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