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여행
에투알 개선문&노트르담 대성당
샹제리제 거리를 지나서
에투알 개선문 쪽으로 향합니다.
파리에는 개선문이 여러개 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역시나 세계적인 관광지답게
인파가 어머어마 했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사이즈가 크지 않아 보이지만
꽤나 크고 꼭대기에 보이는 듬성 듬성한 것은
전부 관광객 입니다.
개선문 아래로 가면 입장권을 구매하고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유물답게 조각의 디테일이
끝내줍니다.
가슴이 웅장해지지요
사진상에서는 작아 보이는데
전혀 작지 않습니다.
전망대에서 올려다본 샹제리제 거리입니다.
동양인 서양인 할것 없이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개선문을 중심으로
도로가 로터리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파리 시내를 360도로 둘러 볼 수 있습니다.
몽마르트 언덕도 보입니다.
에펠탑도 보입니다.
에펠탑 앞쪽은 셀카를 찍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사진 찍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진입에 성공 했습니다.
발길을 돌려 노트르담 성당으로 왔습니다.
유명한 동화인 노트르담의 곱추의
그 노트르담 입니다.
이 건물도 조형미가 너무나 뛰어나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성당벽에 설치된 조각과 장식들이
예술의 극치입니다.
문만 봐도 엄청난 디테일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노트르담의 곱추'의 주인공인
콰지모도 피규어를 판매 합니다.
우리가 디즈니애니메이션에서 보았던
그 콰지모도랑은 많이 다릅니다.
프랑스갬성이 납니디.
엄청난 수의 뺑뺑이 계단을 힘들게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이 가고일 상은
애니에서도 등장하는
그것입니다.
역시나 디즈니의 고증은 대단합니다.
요건 독수리 상입니다.
프랑스의 옛 건축물 들은
하나 같이 디테일에서 사람을 압도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예내는 머리가 날라가 있네요?
식사중인 가고일 입니다.
뭘 먹는건지 치킨인가요?
세느강도 보입니다.
놀라지 마세요 저게 세느강 입니다.
한강은 규모가 엄청난 강 이라는 것을
아시게 되실 거예요.
건물에서도 그렇고
역시나 예술의 나라 프랑스 입니다.
유럽하면 프랑스 이지요.
또 가고 싶어지네요.
최근에는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재가 났다고 하는데
코로나가 끝나고 성당이 복구가 되면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동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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