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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여행3

이탈리아여행<로마 바티칸 박물관> 이탈리아여행 바티칸미술관은 한국인 투어가이드를 여행커뮤니티를 통해 신청 할수 있어서 미리 신청하고 약속한 8시30분에 바티칸 앞으로 갔습니다. 바티칸이 규모가 커서 아침 일찍 가야 그나마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바티칸벽쪽에 서서 대기를 합니다. 30분정도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가이드의 안내를 따라 들어갑니다. 가이드 해 주시는 분은 이탈리아 남자와 결혼하셔서 정착하신 여자분 이었습니다. 바티칸은 카톨릭의 성지로 로마시에 위치해 있지만 독립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바티칸은 법국답게 성화나 카톨릭 관련 작품들이 주가 됩니다. 유명한 작품들이 많지만 너무나 많아서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고요. 신자가 아니라서 뜻 모를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작품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프랑스의 오르셰 미술관 작품들이 더 좋.. 2021. 1. 27.
이탈리아 여행<로마 콜로세움> 이탈리아 여행 콜로세움을 보기전에 포포로마노와 패키지로 묶인 티켓을 함께사는 것이 할인율이 커서 두곳다 들어갈 수 있는 입장권을 샀습니다. 콜로세움앞족의 티켓을 파는 곳은 줄이 매우길고 포로로마노쪽 티켓창구는 줄이 그나마 콜로세움보다 짧아서 포로로마노에서 구매 했고 포로로마노를 다 보고 콜로세움으로 향합니다. 정말 유명한 영화 '벤허'의 배경이 된 그곳 입니다. 유명세 답게 줄이 매우 깁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조형물이 몇개 전시되어 있습니다. 표정이 살아있네요 규모는 상당히 큽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이게 구조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벤허 에서는 바닥이 이렇지 않았는데 말이지요. 이쪽에서 보니 이해가 갔습니다. 원래는 저 바닥이 내부 전체를 덥고 있는 구조이고 현재는 일부만 덮여진 것입니다. 전체가 원형.. 2021. 1. 26.
이탈리아여행<로마 포로로마노> 이탈리아여행 아침에 호텔에서 이탈리아의 맛없는 빵을 먹고 (이탈리아 호텔 조식의 빵은 일관되게 맛이 없었습니다.) 포로로마노로 향합니다. 포로로마노는 로마인의 광장이라는 뜻으로 로마의 행정기관들이 존재하던 곳 이었습니다. 즉,옛 로마의 중심지 였습니다. 포로로마노는 콜로세움 바로 옆에 있어서 두곳을 다 돌수 있습니다, 포로로마노와 콜로세움 통합티켓을 사면 할인이 조금 됩니다. 표를 끊고 포로로마노로 들어갑니다. 오래된 유적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곳입니다. 적극적인 보전보다는 훼손된 상태 자체로 보는것을 지향하는듯 합니다. 아니면 로마에 유적지나 유물이 너무 많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로마는 돌아다니다 보면 유적 아닌 곳이 없습니다. 유지 보수정도는 하는듯 합니다.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곳도 있습니.. 202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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