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해외여행

이탈리아여행-피렌체(Firenze)

by 쏠리스 2021. 1. 7.
728x90

이탈리아여행-피렌체


베네치아에선 볼건 다 봤기 때문에(베네치아가 그다지 넓지는 않음)

해가지기 전에 숙박을 예약해 놓은 피렌체로 향합니다.

유럽은 기차입니다.

 

발권을 하고 캐리어를 글고 가서

플랫홈에서 기차를 기다립니다.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짐을 맡긴후

도시를 돌아 다닙니다.

확실히 파리와는 느낌이나 건축양식이

완전히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닥도 돌을 깍아만든 바닥으로 되어있고 줌심지 외곽으로 나가야

아스팔트를 볼 수 있었습니다.

 

피렌체도 파리 못지않게 화려하고 웅장한 오래된 건출물들이

보존이 정말 잘 되어 있었습니다.

 

일반 건축물 조차도 오래된 건물들입니다.

 

성당의 입구인데

뭔가 디테일에서 프랑스의 것들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랑스쪽 구조물들이 더 좋았습니다.

 

건물 사이사이로 길이 나 있습니다.

정신 안차리고 있다가는

길 잃어버리기 딱 좋습니다.

 

술을 파는 전문점이었습니다.

쇼윈도에 진열된 몇몇 오브제들은 갖고 싶은것들이 많았습니다.

 

일본영화 '냉정과 열정사이'로 유명한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입니다.

제가 갔을 때 에는 수리중이라 안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두오모 성당 근처에 커다란 광장이 있었는데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악기를 연주하고 계셨습니다.

이탈리아 돌아다니면서 느낀점은 뭔가 사람들이 하나 같이 여유롭고

인생을 즐기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개미와 베짱이에 나오는 베짱이들 만의 나라같은 느낌 또한 들었습니다.

어디까지나 매우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반대편에는 마리오네트인형 으로 공연을 하시는 분들도 계셨네요

마리오 네트 인형이 상당히 큰데다가 귀엽다는 느낌도 없고

좀 징그러웠습니다.

영화 쏘우에 나오는 직쏘 마리오네트 인형같은 느낌이었네요.

 

늑대 마리오네트 인형입니다.

역시나 귀엽지 않아요.

 

프랑스도 그렇고 이탈리아도 그렇고

제가본 하천은  다 이색깔 이네요

배스는 엄청많아 보이는 물색입니다.

 

피렌체를 돌아다니다 보면

중간중간에 광장들이 많이 있고 그곳에는 여지없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음식관련 이벤트를 하는지

방송국 카메라도 와 있었습니다.

 

관광용 마차도 있습니다.

 

목없는 동상도 있네요

 

명품에 관심없지만 명품 좋아하시는 분들은

명품 구경하고 쇼핑하기에는 좋을듯 합니다.

피렌체는 가죽제품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우피치 미술관투어 예약을 해 놓아서

시간에 맞추어 갔는데

미술관 앞에 퍼포먼스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처음에는 여기만 계시는 분인가 했는데

이탈리아 저런분 엄청나게 많습니다.

제일 많은건 공중부양 듀오가 제일 많습니다.

 

아쉽게도 우피치미술관은 촬영이 금지입니다.

그래서 우피치에서 보이는 베키오 다리나 한번 찍어봅니다.

베키오 다리도 역사적으로 유묭한 곳이라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물색갈 예술이지요

더럽습니다.

 

창가에 있는거 하나 찍었습니다.

이건 또 촬영금지가 아니었네요.

 

미술작품을 좋아하는데 못찍게 한건 좀 아쉬웠네요.


728x90

 

 

베네치아(무라노) - 이탈리아 여행

베네치아~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 프랑스 파리역에서 이탈리아까지 가는 기차가 있는데 12시간 이상을 가는 기차라 객실 안에서 잠을 자야 합니다. 기차는 주간에는 좌석이었다가 밤이 되면 3

ssoulless.tistory.com

 

 

경북 청송-송소고택

경북 청송-송소고택 영조(英祖)때 만석의 부를 누린 심처대(沈處大)의 7대손 송소(松韶) 심호택(沈琥澤)이 조상의 본거지인 덕천동에 이거하면서 지었다고 전하는 것으로 1880년경에 건립된 예

ssoulless.tistory.com

 

 

주왕산 국립공원<여름>

주왕산 국립공원 <가을 단풍> 코로나로 인해 바닷가나 계곡 등의 물놀이를 할 수 없어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을 곳을 휴가지로 골랐습니다. 사과로 유명한 경북 청송에 있는 주왕산 국립공원을

ssoulless.tistory.com

 

 

파리 몽마르트언덕

파리 몽마르트언덕 파리를 떠날 날이 되었습니다. 떠나기 전에 유명한 몽마르트 언덕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걸어갈 수 있지만 계단의 수가 무한계단이라 돈을 내고 엘레베이터를 탑니다. 비가

ssoulless.tistory.com

 

 

로뎅미술관 관람<파리>

로뎅미술관 관람<파리> 고무같은 스테이크를 점심로 먹고 조금 걷다가 로뎅 미술관으로 향합니다. 미술 교과서에 나오는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책에서 보던 것을 눈으로 직접보니 참 묘

ssoulless.tistory.com

 

 

파리 생트 샤펠 (스테인드 글래스 예배당)

파리 생트 샤펠 (스테인드 글래스 예배당) 서양 건축사를 대표하는 걸작인 곳이 있다고 해서 한번 가보도록 합니다. 생트 샤펠 (Sainte Chapelle) 이곳은 루이9세가 1239년 콘스탄티노플 황제로부

ssoulless.tistory.com

 

 

프랑스 파리 여행-에투알 개선문&노트르담 대성당

프랑스 파리 여행 에투알 개선문&노트르담 대성당 샹제리제 거리를 지나서 에투알 개선문 쪽으로 향합니다. 파리에는 개선문이 여러개 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역시나 세계적인 관광지답게 인

ssoulless.tistory.com

 

 

파리여행-루브르박물관

파리 여행-루브르 박물관 오늘은 파리의 작은 호텔에서 잠을 자고 파리에서 맞이하는 첫날 아침입니다. 호텔 로비 앞 작은 바에는 조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버터와 밀가루의 나라답게 빵이 매

ssoulless.tistory.com

 

 

호텔 휘갤리-숙박후기(부산 광안리)

호텔 휘갤리-숙박후기(부산 광안리) 코로나 시국에 여행 가기도 무섭고 해서 지인이 살고 있는 부산에 2박 3일 일정으로 잠시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여행가면 제일 아까운 게 숙박비 이기

ssoulless.tistory.com

 

 

가을교토산책-마루야마공원~야사카신사

가을교토산책-마루야마공원~야사카신사 이노다 커피 에서 커피를 마시고 길을 가려는데 오른쪽에 독특한 가게 있어서 궁금증에 들어가서 제품 몇개를 구입했습니다. 무스비( むす美)라는 가게

ssoulless.tistory.com

 

 

교토여행-이노다커피 본점

교토 여행 이노다커피 본점 점심 식사를 맛있게 하고 커피 한잔을 마시기 위해 밥 먹은 곳(혼케 오와리야) 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유명한 커피숍을 찾아가기로 합니다. 이노다커피 본점입

ssoulless.tistory.com

 

 

교토여행-니조성

교토여행-니조성 오늘은 교토에 있는 니조 성 리뷰입니다. 니조 성은 각 시대마다 성의 주인이 달랐으나 마지막 주인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도쿠가와 이에야스입니다. 임진왜란과 관련된 도

ssoulless.tistory.com

 

 

교토가을여행-호센인

교토 가을여행-호센인 교토 가을여행-호센인 오늘은 오하라 지역의 관광명소 호센인에 대해 이야기 리뷰 하겠습니다. 산젠인을 보고 나서 나오다가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조금 가다 보면 호 센

ssoulless.tistory.com

 

 

이끼정원으로 유명한 교토 산젠인

이끼정원으로 유명한 산젠인 교토에 간다면 꼭 봐야 한다는 곳이 여러곳이 있는데 그중 산젠인은 단연 으뜸이라 생각됩니다. 산젠인은 교토 가와라마치에서 버스를 타고 가면 됩니다. 꽤나 걸

ssoulless.tistory.com

 

 

교토가을여행~에이칸도(젠린지)

교토가을여행~에이칸도(젠린지) 오늘은 에이칸도 리뷰입니다. 난젠지와 수로각을 본 후 조금만 이동하면 철학의 길과 에이칸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오후 3시 반경이었는데 관광객 인파

ssoulless.tistory.com

 

 

가을교토여행~난젠지

가을교토여행~난젠지가을교토여행~난젠지 오늘은 교토의 가을 단풍 명소로 유명한 난젠지입니다. 이름에서 보이다시피 사찰입니다.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버스를 타고 난젠지 근처까지 갑니다

ssoulless.tistory.com

 

 

가을교토여행~무린안

가을교토여행~무린안 가을 교토는 단풍이 매우 아름답게 펼쳐지는데 그중에서도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인 에이칸도와 난젠지를 보고 난 후 도보로 조금만 걸어오면 무린안 에 다다를 수 있습

ssoulless.tistory.com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