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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부동산26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3일간 236만명 신청.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3일간 236만명 신청...“3.3조 지급” 소상공인 버팀목자금(3차 재난지원금) 지급 3일간 약 236만명이 신청했고, 이들에게 3조 2909억원이 지급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3일 하루 동안 26만 1000명이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3일간 총 235만 5000여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이는 전체 ‘1차 신속 지급대상’ 276만명의 85%에 달하는 수치다. 이들에게는 지금껏 총 3조 2909억원을 지급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어제(13일) 신청자의 경우 낮 12시전까지 신청한 12만 3000명에게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1543억원을 지급했다”며 “이후 밤 12시까지 신청한 13만 8000명에게는 이날 새벽 3시부터 1754억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버팀목자금은 코로.. 2021. 1. 14.
"증시 과열, 공매도 필요" vs "개미들만 피해" "증시 과열, 공매도 필요" vs "개미들만 피해" 오는 3월 공매도 재개 여부가 동학개미 최대의 관심사가 된 가운데, 금융위원회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공매도 금지가 3월 15일 종료될 예정이라며, 공매도 재개를 목표로 제도 개선을 끝내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공매도 찬성론자들은, 더 이상 재개를 미룰 이유가 없다고 말합니다. 작년엔 공매도로 주가가 너무 가파르게 떨어질까봐 금지했지만, 지금은 코스피가 3천선을 넘어선 초활황세라는 겁니다. 유럽에서도 작년 3월 공매도를 금지시켰다가 한두달 만에 재개한 바 있습니다. 특히, 지금 증시엔, 공매도가 꼭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공매도가 원래 과대평가된 주가의 거품을 빼 적정가를 찾도록 하는 순기능이 있는 만큼, 빚투로 과열된 지금이야말로 공.. 2021. 1. 13.
금융위, '3월 공매도 재개' 공식화 금융위, '3월 공매도 재개' 공식화 금융당국이 오는 3월 공매도 재개를 공식화했습니다. 최근 정치권 등 일각의 공매도 금지 재연장 요구를 일축한 것입니다. 12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현재 시행중인 코로나19로 인한 한시적 공매도 금지조치를 오는 3월 15일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증시가 폭락하자 시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 해 3월 16일부터 1년간 공매도 금지 조치를 내린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15일 공매도 거래는 재개됩니다. 그러나 최근 코스피가 3200선을 돌파하는 등 파죽지세를 보이자, 공매도가 재개되면 증시 호황에 찬물을 끼얹을 것이란 재개 '반대'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1. 1. 12.
쿠팡, 美나스닥 예비심사 통과...이르면 3월 상장 가능 쿠팡, 美나스닥 예비심사 통과... 이르면 3월 상장 가능 쿠팡이 상장주관사인 골드만삭스를 통해 최근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이르면 오는 3월 나스닥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아시아의 아마존’을 꿈꾸는 쿠팡이 주관사인 골드만삭스를 통해 나스닥 상장을 위한 컨피덴셜(기밀의) 예비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실상 나스닥 상장의 9부 능선을 넘은 셈입니다. 2010년 소셜커머스로 시작한 쿠팡은 2015년 직매입 유통으로 전환한 후 익일 배송인 로켓 서비스로 매출 10조 원이 넘는 이커머스 회사로 급성장했습니다. ‘쿠팡 없는 삶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이뤄가는 모습입니다. 쿠팡은 ..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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