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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26

강릉동해막국수(강릉) -후기 강릉동해막국수(강릉) -후기 지난가을에 강릉에 갔다가 서울로 돌아가기전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강릉이라고 하면 대표적인 게 초당순두부 강릉교동짬뽕 강릉 장칼국수 정도인데 어르신들을 모시고 간 터이고 숙소에서 가까운 동해막국수에 가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이전 하기전에 운영하던 곳이고 이곳과 함께 다른곳도 함께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건물주의 몽니에 의해 쫓겨나는 듯이 말씀하시네요 시골 건물주들도 어지간한 사람들이 많나 봅니다. 막국수는 8000원입니다. 물과 비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수육도 소자를 하나 시켜봅니다. 기본찬입니다 무 피클과 배추김치입니다. 소자인데 양이 나쁘지 않습니다. 스페인산 돼지라서 가능한 양입니다. 문제가 한 가지 있었는데 수육의 겉면 수분이 너무 빠져서 많이 퍽퍽하고 고기를.. 2020. 11. 21.
대방동 중화노포-대성관 대방동 중화노포-대성관 자주다녔던 중국집중 하나인 대성관 리뷰입니다. 대성관은 화상이 운영하는 서울시 영등포구 대방동의 매우 오래된 노포입니다. 저도 사실 여기를 계절 바뀔때 마다 가는 것 같습니다. 대성관 간판입니다. 매우 낡고 오래 되었습니다. 아주 옛날 70년대 건물에서 쭉 장사해 오시고 계십니다. 노포포스가 뿜뿜 가족단위 예약도 가능합니다. 80년대 홍콩느와르 영화에 나올듯한 ㅎㄷㄷ한 비쥬얼입니다. 인테리어 그딴거 없습니다. 누가봐도 화상식당 입니다. 중국스럽지 않은게 없습니다. 낡은 느낌마저도 중국풍으로 낡았네요. 격자무늬 천장입니다. 요즘에 볼 수없는 것이지요 저 천정을 떼어다 아트월 로도 꾸밀 수 있을것 같아요 세월의 아트~~ 키야~~!! 노포노포 합니다 대성관은 실제로 매우 오래 되었습니다.. 2020. 11. 19.
락희안 명지대본점 락희안 명지대본점 지인에게 집들이 초대를 받았는데 요리를 잘 못한다고 나가서 먹자고 했습니다. 집 근처에 괜찮은 중화요리점이 있다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조금 걸어가다 보니 고양님이 계시네요 눈인사 한번 올리고 가던길 계속 갑니다. 1층 2층을 다 쓰는 매장입니다. 사장님이 건물주이신 느낌이 뿜뿜합니다. 술이 진열되어 있네요 저희는 연회석이 있는 2층으로 갔습니다. 짝퉁팬더 그림이 있네요. 안그린게 나았을 수도 있었다고 느껴집니다. 문 손잡이에도 락희안이라고 쓰여져 있네요. 따로 제작 하셨나봐요. 화교3대쩨라고 하십니다. 연남동 연희동 일대에도 화상이 운영하는 중식당이 많은데 가깝긴 하지만 남가좌동에도 있으시네요. 락희안은 지점이 몇개 더 있습니다. 화학조미료를 최대한 배재한다고 합니다. 실제 중식주방에.. 2020. 11. 18.
안산다문화거리 커리집-칸티풀 인도레스토랑 안산다문화거리 커리집-칸티풀 인도레스토랑 안산은 중소 제조업체와 대기업의 제조업체들이 많아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와서 살며 생업을 찾아 장착한 외국인들에 의해 다문화거리라는 곳이 형성되었습니다. 지금은 중국인들이 많이 이주해 와서 비율이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여전히 동남이 계열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 합니다. 집근처에서 커리를 먹고 싶은데 딱히 먹을 곳이 없어 지나가는 김에 찾아 가게 되었습니다. 산티풀 레스토랑은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설의 노화도만 보면 노포입니다. 테이크아웃 이 가능합니다. 그아래 붙어있는 인도 포스터 현지느낌이 물씬 납니다. (인도 가보지는 않았고요."*";)총천연색 인도 감성 뿜뿜 입니다.뭔가가 많이 적혀 있는데 뭔 말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창가 쪽에 앉았습니다. 바깥풍경은.. 202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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