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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여행21

교토가을여행-호센인 교토 가을여행-호센인 교토 가을여행-호센인 오늘은 오하라 지역의 관광명소 호센인에 대해 이야기 리뷰 하겠습니다. 산젠인을 보고 나서 나오다가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조금 가다 보면 호 센 인인 나옵니다. 호센 인도 역시 절 입니다만 일본식 정원을 즐기려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입장권을 내고 들어가면 작은 연못을 가진 일본식 가옥이 등장합니다. 늦은 가을인데도 화사하게 핀 꽃이 있네요 이정표를 따라가다보면 호센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른쪽이 호센인 이네요 호 센 인은 산젠인과는 다르게 더더욱 인공물로 많이 꾸며 놓았습니다. 호센인에 들어가는 입장권을 사면 코팅된 종이를 주는데 이것은 차 한잔과 작은 떡을 먹을 수 있는 교환권입니다. 거대한 분재 같은 모습입니다. 수령이 오래 되었는데 혹여나 가지가.. 2020. 11. 6.
교토 테라마치 이자카야~오이쵸(도리야끼 전문점) 교토 테라마치 이자카야~오이쵸(도리야끼 전문점) 저녁을 맛좋은 라멘을 1시간을 기다려 먹었지만 면도 얇은 면이고 너무나 오래 기다려서 그런지 라멘에의한 포만감은 1시간정도 걷고 나니 사라졌습니다. 일본에 여행을 가면 실력좋은 야끼도리야에 가서 닭꼬치들을 먹는것을 즐깁니다만 고심해서 찾아간 야끼도리야는 너무 별로였습니다. 그런데 호텔 주변 골목에 도리야끼 라고 유리에 표기된 집들이 많았습니다. 그중에 구글평점이 높은 곳을 찾았습니다. 숙소인 아마넥호텔에서 도보 5분정도라 만취해도 걱정이 없었습니다. 자세히 안보면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착석합니다. 비가오는 날이라 저희 말고 2팀이 더 있었습니다. 주방은 사장님 혼자 하시고 홀은 알바 여학생이 있습니다. 역시나 술집답게 양복입은 아제들이 음.. 2020. 11. 3.
교토의 초인기 라멘야~이노이치 교토의 초인기 라멘야~이노이치 오늘은 테라마치 상점가 가는 사잇길에 위치한 라멘집 리뷰입니다. 미리 알고서 일부러 찾아간 곳은 아니라 상점가 쪽으로 향하다 보니 줄이 긴 곳이 있길래 궁금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줄 서는 것은 너무나 지루해서 따로 사진을 남기지는 않았지만 5시부터 기다리기 시작해서 딱 1시간10분 기다렸습니다. 현지인은 물론이고 관광객 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라멘야 인겁니다. 내부는 'ㄷ'모양으로 주방을 들러싸는 모양새입니다. 가게 밖에서도 한참을 기다렸는데 가게에 들어가니 착석한손님 들이 먹는것을 구경해야 합니다. 라멘집의 이러한 웨이팅 전략은 자신들의 음식을 더 맛있게 느껴지게 합니다. 물론 웨이팅 까지 만들어 내는 것도 실력입니다만. 마침 딱 배고플 시간이라 좀 짜증이 납니다 원래 .. 2020. 11. 2.
가을교토 거리를 걷다~특이한 잇센요우쇼쿠(교토식 오코노미야끼)&생활용품점 가을교토 거리를 걷다~특이한 잇센요우쇼쿠 (교토식 오코노미야끼) &생활용품점 에이칸도에서 수많은 인파로 철학의 길은 포기하고 동네 걷기를 시도해서 어느덧 기온마치를 지나 카모 강 근처까지 와사 카와라마치에 있는 도큐핸즈에 가기 전에 잠시 쉴 곳을 찾는데 기온 마치 자체가 워낙에 관광지라 소소하게 느낌 있는 카페나 가게를 찾을 수 없어서 요 가게에서 커피를 마실까 하다가 내부에 흡연자 할아버지들이 많은 것을 보고 발길을 돌려봅니다. 이 카페는 나쁘지 않아 보였으나 흡연자들이 많은 관계로 패스합니다. 복잡해 보이는 옛 건물 안에 아저씨들이 많이 갈 것 같은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하나도 안 당기네요. 배도 고프고 다리도 아프고 해서 이상한 포스의 가게가 있어서 들어가 봅니다. 입구가 너무 괴랄해서 다리와 피로..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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