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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8

파리 몽마르트언덕 파리 몽마르트언덕 파리를 떠날 날이 되었습니다. 떠나기 전에 유명한 몽마르트 언덕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걸어갈 수 있지만 계단의 수가 무한계단이라 돈을 내고 엘레베이터를 탑니다. 비가 오고 있어서 비 맞기도 싫고 해서 그랬습니다. 꽤나 긴 길입니다. 걸어가지 않기를 잘 했습니다. 엄청 멀어요. 걸어가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화이팅입니다 신기하게도 몽마르트 언덕에 오르니 비가 그쳤습니다. 파리시내가 잘 보입니다. 비가 그치니 사람들이 풍경구경을 하기위해 나옵니다. 비가 개인후의 파리시내는 오래된 건물들과 어우러져서 멋진 풍경을 자아 냅니다. 말 그대로 거리의 악사 입니다. 멋지네요. 사크레쾨르 성당이 보입니다. 내부가 상당히 아름답지만 결혼식을 하고 있어서 내부 촬영은 금지입니다. 맑게 갠 하늘과 성다의 동.. 2020. 12. 23.
로뎅미술관 관람<파리> 로뎅미술관 관람 고무같은 스테이크를 점심로 먹고 조금 걷다가 로뎅 미술관으로 향합니다. 미술 교과서에 나오는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책에서 보던 것을 눈으로 직접보니 참 묘합니다. 프랑스 쪼고미들이 석상앞에서 자니을 찍네요. 귀엽습니다. 애들 가고난 후 앞에서 한컷 찍습니다. 사이즈가 큰 작품들은 야외 전시장에 있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조형물의 콘트라스트가 더욱 두드러지네요. 조각은 잘 모르는 조알못 이지만 거친 질감과 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이 좋습니다. 날이 밝았더라면 더 좋았을 듯 합니다. 민간미술관인데 규모가 상당히 커서 볼게 꽤나 많습니다. 매우역동적인 작품입니다. 역시나 불세출의 조각가 다운 작품이네요 표정이 마치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얼굴의 표정이 색만 검다 뿐이지 질감과 디테일.. 2020. 12. 22.
파리 생트 샤펠 (스테인드 글래스 예배당) 파리 생트 샤펠 (스테인드 글래스 예배당) 서양 건축사를 대표하는 걸작인 곳이 있다고 해서 한번 가보도록 합니다. 생트 샤펠 (Sainte Chapelle) 이곳은 루이9세가 1239년 콘스탄티노플 황제로부터 예수님이 쓰셨던 가시면류관을 선물받고 그리스도가 매달렸다는 십자가 조각을 수집하게 되면서 각종 성물들을 보관하기 위한 장소로 이 성당이 지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들어가는 문입니다 매우 화려합니다. 가까이서 보면 매우 정교하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파리 대법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재판받으러 가는 것 처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생트 샤펠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이곳은 성물을 보관한 곳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더 유명한 것은 이 스테인드 글래스 입니다.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명동성다에서.. 2020. 12. 20.
프랑스 파리 여행-에투알 개선문&노트르담 대성당 프랑스 파리 여행 에투알 개선문&노트르담 대성당 샹제리제 거리를 지나서 에투알 개선문 쪽으로 향합니다. 파리에는 개선문이 여러개 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역시나 세계적인 관광지답게 인파가 어머어마 했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사이즈가 크지 않아 보이지만 꽤나 크고 꼭대기에 보이는 듬성 듬성한 것은 전부 관광객 입니다. 개선문 아래로 가면 입장권을 구매하고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유물답게 조각의 디테일이 끝내줍니다. 가슴이 웅장해지지요 사진상에서는 작아 보이는데 전혀 작지 않습니다. 전망대에서 올려다본 샹제리제 거리입니다. 동양인 서양인 할것 없이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개선문을 중심으로 도로가 로터리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파리 시내를 360도로 둘러 볼 수 있습니다. 몽마르트 언덕도 보..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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