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동 중화노포-대성관

대방동 중화노포-대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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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다녔던 중국집중 하나인 

대성관 리뷰입니다.

대성관은 화상이 운영하는 서울시 영등포구 대방동의

매우 오래된 노포입니다.

저도 사실 여기를 계절 바뀔때 마다 가는 것 같습니다.

 

대성관 간판입니다.

매우 낡고 오래 되었습니다.

아주 옛날 70년대 건물에서

쭉 장사해 오시고 계십니다.

 

노포포스가 뿜뿜

가족단위 예약도 

가능합니다.

 

80년대 홍콩느와르 영화에

나올듯한

ㅎㄷㄷ한 비쥬얼입니다.

인테리어 그딴거 없습니다.

 

누가봐도 화상식당 입니다.

중국스럽지 않은게 없습니다.

낡은 느낌마저도 중국풍으로 낡았네요.

 

격자무늬 천장입니다.

요즘에 볼 수없는 것이지요

저 천정을 떼어다 아트월 로도 꾸밀 수 있을것 같아요

세월의 아트~~

 

키야~~!!

노포노포 합니다

대성관은 실제로 매우 오래 되었습니다.

 

주방옆에 딸린 화장실 입니다.

시간이 70년대에서 멈춘 대성관입니다.

 

쪼그려 쏴

변기네요

요즘은 유물입니다.

 

여기는 그래도

좌식변기입니다.

 

여기는 소변기

세월세월~~~

 

중국집 가면 늘 시키는 양장피 입니다.

대자인데 대성관에서는 중자는 시키면 안됩니다.

가격이 5000원 차이인데

체감되는 양은 거의 2배정도 입니다.

 

대성관의 음식들도

많이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대성관의 시그니쳐인

난자완스 입니다.

구수한 맛이 나는 돼지고기 다짐육에

소스를 부어 먹는 음식입니다.

이것 또한 자극적이지 않고 많이

달지 안아서 먹기좋습니다.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짜장면은 무난하고

나쁘지 않습니다.

소스를 부어서

맛있게 비벼 먹습니다.

사실 이곳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집의 시그니쳐는

겨울에만 파는 굴짬뽕과

아무때나 파는 백우동 입니다.

난자완스 양장피 탕수육

이런거 안드셔도 됩니다.

 

식사를 마치고 옆에 있는

이디야에 가서 흑당커피를 마십니다.

이제 굴이 나오기 시작하니

가셔서 굴짬뽕 드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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