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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QCY-T5 많이 늦은 리뷰

by 쏠리스 202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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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T5 많이 늦은 리뷰


중국의 경제규모가 커지고 

전세계의 공장 노릇을 하게 된지도 꽤나 시간이 흘렀습니다.

고도성장기때의 한국이 그랬듯이

중국도 기술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디자인측면에서는 유명브랜드들의 카피한다는 느낌은 여저히 많지만

성능대비 가격적인 매력이 큰 제품들이 많이 나오오고 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대륙의 실수제품군인데요

저역시 대륙의 실수 시리즈는 왠만하면 검증이 끝난 제품이 많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QCY사의 

T5블루투스 이어폰 입니다.

현재 T시리즈는

T9까지 나와있습니다.

 

한국정식수입원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라 

한글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나쁘지 않은 패키징 디자인입니다만

좋지도 않습니다.

 

뒷면에는 간단하게

제원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개봉합니다

정말 단촐한 구성입니다.

 

마이크로 5핀 충전케이블입니다.

가격이 가격인 만큼

Type-C 단자를 기대하는 것은 오바입니다.

 

싼테이핑 느낌으로

둘러져 있네요

 

벗긴 모습은 

무광 플라스틱인데

나쁘지 않습니다.

 

심플깔끔 합니다.

어디서 많이 본 디자인 이쥬?

애플사의 제품과 비슷합니다.

QCY는 디자인 카피로도 유명하죠

T시리즈가 다 그렇습니다.

 

이어팁이 추가로 2개 들어있습니다.

사이즈가 다르네요.

본인 귀에 맞는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메뉴얼이 들어있습니다.

무려 한글

대륙제도 이제 한국에 많이 파는지

한글 설명서가 있습니다.

 

간단한 설명이 쓰여 있습니다

 

확실히 기존 버전들보다

편의성이 조금 더 개선 되었네요.

 

터치로 거의 모든 조작이 됩니다.

 

근데 터치 인식률이

조금 떨어집니다.

 

T5부터 싱글모드가 적용되는것 같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저는 유선이어폰 성애자 였습니다.

블루투스이어셋이 주는 음질저하와 딜레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지인이 T1을 샀는데 

청음을 해보고 막쓰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어

T5를 사게 되었습니다.

 

일단 음질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며

가격이 삼성이어버드나 애플 에어팟에 비해 너무 저렴해서

구매하는데 부담이 적다는 게 강점입니다.

T5정도면 간단한 조깅이나 자전거 그리고 일상용으로는

매우 괜찮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향후 운동용으로 상하진동에

더 잘 고정되어 있을것 같은 T6도 구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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