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서대문구 아파트

구해줘 홈즈-서대문구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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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3일에 방영된 구해줘 홈즈에서

동화작가인 아내와 강남으로 출퇴근 하는 아빠 그리고 남자아이 하나가 

함께 살 집을 찾고 있었습니다.

고정패널인 양세형은 유빈 혜림과 함께

3호선 홍제역과 녹번역 사이에 위치한 아파트 매물을 소개 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3호선

홍제역과 녹번역 사이에 있지만

사실은 녹번역에 더  가깝습니다.

 

 

 

이집의 장점은 어디서든

산 뷰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국민평형인 59제곱미터로
이른바 24평형의 구조입니다.

실제로는 18평정도 이지요.

 

 

 

북한산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2016년에 실내가 리모델링이 되어서

매우 깔끔합니다.

 

 

 

넓직한 다용도실에서도 산이 보입니다.

 

 

 

거실 공간에 붙박이장도 하나 있습니다.

 

 

 

큰방에는 작은 창이 2개 존재하고

쇼파가 방안에 들어와 있네요.

 

 

 

화장실은 2개 모두 조금 작은 편 입니다.

 

 

 

작은방은 드레스룸으로 쓰면 좋을 듯 하고요

이방도 산뷰가 나옵니다.

 

 

 

매매가는 5억5천 입니다.

서울에 59제곱아파트가 5억5천 짜리가 남아 있었는지 의문은 들었지만

찾아보니 있었습니다.

 

 

 

나홀로 아파트였습니다.

 

 

 

3호선 역세권이라 부를정도의 위치는 되었습니다만

문제는 나홀로 아파트는 실거주는 나쁘지 않지만

미래가치가 어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위치는 나쁘지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390세대짜리 홍은동 풍림2차가 더 낫지 않나 싶네요.

같은평형 기준으로 매매가는 5억 중반대 인데

바로 뒤에 어린이 공원도 있고 해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