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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지요(GIYO)동계 자전거장갑

by 쏠리스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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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요(GIYO)동계 자전거장갑


추운 겨울은 되었는데

자전거는 계속 타고 싶기도 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GIYO는 자전거용품으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비닐포장은 뭐.....그냥

비닐입니다.

 

비닐은 제거하고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빅로고가 프린트되어 있는데

저부분이 스카치라이트 입니다.

야간주행시 안전에 도움이 되겠지요?

 

손바닥 부분입니다

평평하지 못한 길을 갈때

자전거핸들로 충격이 많이 발생하는데

손에 통증이 생길 수 있어서

충격방지 젤을 넣어서 완충기능을 더했네요.

 

박음질은 실밥이 튀어나온 곳은 없지만

제 느낌일수도 있겠지만 약간 삐뚤빼뚤한 기분이 드는건?

 

그래도 손바닥은 약간 세무같은 재질이라

자전거 핸들을 잡았을 때

미끄럽지 않습니다

중지와 검지의 고무재질의 사선은

스마트폰 터치를 위한것이 아니고

기어조작시 기어쉬프터에서 손가락이

미끄러지지 않게 하는 역할인 듯 합니다.

손목밴딩이 얇지만 2중이고

넓어서 바람을 잘 막아 줍니다

 

요 몇일사이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라이딩시

실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방풍성능과 보온력은 뛰어납니다.

내부에 방수천이 들어있어서

완전방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점은 터치가 안되는 점과

장갑내부가 2중(방수천+기모재질)으로 덧댄 구조인데

손가락에서 땀이 나면 천이 약간 딸려 나오는 점은 아쉽습니다.

내부가 뭐가 더 박음질이나 누빔처리가 되서 

라이딩중 장갑을 벗을때 천이 딸려나와서 불편합니다.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제품이라 추천드립니다.

 

만족도(상.중.하)
재구매의사(유.무)

GIYO 지요 방수방한 기모 라이딩장갑

구매링크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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